그룹 여자친구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린 가운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여자친구 소원은 19일 늦은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우리 다같이 꼭 다시 만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리더 소원이 해당 글을 올린 이후 엄지, 신비가 1분 간격으로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주 또한 20일 새벽 2시에 하트 이모티콘으로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은하는 오전 5시 22분, “사랑해요 정말”이라는 답댓글을 남겨 팬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사실상 그룹의 해체를 선언한 상황, 멤버들은 19일 자필 편지를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이후 당황한 팬들을 위해 짧은 메시지를 남긴 것. 멤버들이 총출동해 같은 마음을 전하자 팬들은 “우린 끝까지 함께야”, “늦은 시간까지 감동이야”, “여자친구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8일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여자친구와의 전속 계약이 오는 5월 22일 종료된다. 여자친구와 당사는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유리구슬 (Glass Bead)’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글 /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위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