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알테니스킵(Altenyskip)’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알테니스킵’은 멤버 유정이 CJ올리브영 브랜드 브링그린의 모델로 발탁된 뒤 탄생한 유행어다.

‘씨제이올리브영 주식회사’는 지난 3일 ‘알테니스킵(Altenyskip)’이라는 이름으로 상표권을 출원한 상태로, 등록은 심사 중인 상태다.

13일 현재 특허청 특허 검색사이트 키프리스에서 해당 상표권 출원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알테니스킵 로션을 올리브영에서 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씨제이올리브영에 앞서 비슷한 이름으로 상표권을 출원한 이가 2명이나 있기 때문.

키프리스에는 지난 4월 29일과, 4월 30일 ‘알테니스킵’, ‘알테니스킵 ALTENNY SKIP’이라는 유사한 이름으로 이미 2건의 상표권 출원이 접수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된다.

한편 ‘알테니스킵’ 브레이브걸스 대표 팬 커뮤니티 중 하나인 디시인사이드 브레이브걸스 갤러리에서 탄생한 유행어다.

해당 커뮤니티에서 한 이용자가 유정이 광고 모델을 맡은 해당 제품을 구매할 때 여타 아이돌 팬에 비해 연령대가 높아 화장품 용어를 잘 모르는 것을 고려해 스킨, 로션, 수분크림, 앰플 등을 설명하던 중 “로션은 알테니 스킵(알 것이니 설명하지 않겠다)”고 한 것을 한 이용자가 제품 이름인 것으로 오인한 것이 밈(유행어)화 된 것.

이후 당시 올리브영 온라인 몰 급상승 검색어에 ‘알테니 스킵’이 오르고, 여러 매체를 통해 기사화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글 / 이슈퀸
사진 / 브링그린 인스타그램, 키프리스·디시인사이드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