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아나운서가 오토바이 사망사고에 연루된 가운데 개인 유튜브 채널을 비공개 처리, 활동 또한 미정인 상태로 알려졌다.

10일 박신영의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10일 오전, 박신영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여 이동하던 중 사거리에서 진입하는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했다. 피해자분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 조치를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신영은 절차에 따라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 조치 되었으나 심신의 충격이 큰 상태다”라며 “아직 본 사안에 대한 경찰 조사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 세부적인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박신영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JTBC ‘라이브 레슨 70’과, MBC ‘스포츠 매거진’에서의 활동 중단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JTBC 측은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신영의 ‘라이브 레슨 70’ 출연과 관련하여 “추후 방송 일정은 미정인 상태다”라고 전했다.

또한 MBC ‘스포츠 매거진’ 측은 “제작진의 휴일로 12~13일쯤 아이템 회의를 통해 일정이 픽스될 것 같다. 스포츠 특성상 미리 녹화를 딸 수 없는 상태고 추후에 논의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현재 박신영의 유튜브 채널 ‘박신영의 신영TV SYTV’와 개인 SNS 등은 비공개로 처리된 상태이다.

한편 뉴욕대학교 경제학 학사 출신인 박신영은 지난 2014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MBC ‘스포츠 매거진’, 채널A ‘닥터 지바고’, JTBC Golf ‘라이브레슨70’ 등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글 /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