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자 최근 1인 레이블 설립을 알린 래퍼 노엘(장용준)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송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노엘과 그의 지인 2명을 부산 서면 도로에서 생인의 가슴을 손으로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지난 2월 26일 엘은 길을 걷다가 지나가던 차량 사이드 미러에 부딪혔고 운전자 A씨와 시비가 붙었다.

특히 노엘은 말 싸움 중 A씨의 얼굴에 침을 뱉고 가슴을 밀치기도 했다.

이후 A씨는 부산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노엘에게 일방적인 폭행과 욕설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노엘이 자신에게 욕설을 했고 말싸움이 격해지자, “내가 누군지 아느냐”고 되묻기도 했다고.

A씨는 노엘은 물론 함께 있던 여성까지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5일,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 설립을 알리며 새로운 앨범 발매를 예고한 노엘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에 대해 “대깨문”이라 표현하며, “대깨문은 사람이 아니라 벌레들”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노엘은 지난 2019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후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재판부는 지난해 6월 노엘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준법 우전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글 / 이슈퀸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노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