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떠난 함소원이 중국 계정을 이용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함소원은 21일 남편 진화, 딸 혜정, 시어머니와 함께 1~2개월 정도 제주도에 갈 것이라고 밝힌 뒤 인스타그램 게시글 작성을 중단한 상태였다.

27일 함소원의 중국 더우인(抖音) 계정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함소원과 남편 진화, 시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들이 출연한 영상 및 캡처 이미지가 웨이보, 유튜브 및 국내 커뮤니티에 게재된 상태다.

커뮤니티 뽐뿌에서 이들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한 한 네티즌은 “‘아내의 맛’ 촬영을 하지 않는 이유에 관해 물으니 ‘둘째를 가지려 준비 중이라고 하더라”며 “조작과 관련해 잘못이라는 소리는 하지 않더라”라고 밝혔다.

방송에서 함소원 시어머니도 입담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웨이보의 한 중국 네티즌은 “함소원 시어머니의 수다를 들을 수 있어 엄청 웃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함소원은 2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진 라이브 방송에서 “여러분들을 못 뵈면 매일 밤마다 뭘 해야 하나 고민이다. 매일 하던 라이브 방송을 제주도 가서 매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했던 시부모 별장, 신혼집, 목소리 대역 등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논란이 지속되자 ‘아내의 맛’과 함소원 양 측은 과장된 연출이 있었음을 인정했고, 프로그램은 시즌 종료 형태로 방송이 중단된 상태다.

또한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은 21일 삼소원의 숙대 무용과 차석 입학에 대해 거짓 의혹을 제기했고, 기사를 내려달라며 기자들에게 무리한 통화를 한 녹취 내용도 공개했다.

19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함소원이 소수 정예 팬들로 구성된 단톡방에서 항의하기, 전화하기, 신고하기 등을 요청,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이에 대해 “제가 그들에게 자꾸 반박하는 게 유치하고, 또 대중도 피로할까봐 대응을 하지 않았다. 현재 고소를 진행 중이다. 판결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글 / 이슈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