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여자친구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리포터 김모씨가 박수홍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다.

지난 12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박수홍 12억 아파트 챙긴 김OO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방송에서 김용호 전 기자는 해당 여성의 사진과 이름을 공개하며, 김모씨의 리포터 이력까지 상세히 밝혔다.

가세연이 박수홍의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김모씨는 MBC 임현주 아나운서와 같은 아나운서 아카데미 출신으로, K리그 리포터로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역 방송 건강 채널의 리포터 등으로 활동했다.

가세연은 2019년 박수홍이 울릉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을 당시, 김모씨가 함께한 사실을 전했다.

김용호는 “아버지 고향이 울릉도인 박수홍과 달리 아무런 연고가 없는 김씨가 행사에 참석했다”며 “박수홍이 혼자가면 할 것이 없으니 여자친구를 데리고 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실버타운 용으로 구매했고, 어머니 명의가 있던(공유 지분인) 아파트인데, 어머니의 인감도장까지 넘겨줘 여자친구에게 넘겨준 것이 정상적인 상황이냐”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김씨의 방송 출연 모습 여러 장을 전하며 “방송(활동) 초기에는 풋풋했는데, 박수홍을 만난 뒤 화려하게 변했다. 표독스러운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김세의는 “살찐 함소원 같다”고 거들었다.

가세연은 앞서 “박수홍의 여자친구는 1993년생 아나운서 지망생”이라며 “(친형의)횡령 댓글을 여자친구가 다 썼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앞서 박수홍은 최근 친형 부부의 재산 횡령 피해 사실을 인정했고, 박수홍과 친형 측은 서로 다른 주장으로 대립했다.

이후 지난 5일 박수홍은 친형을 고소하며 “이번 사태의 본질은 횡령이다. 일방적인 사생활 폭로 및 흠집내기 행위 등에 대해 일체 대응 없이 법의 잣대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받고 이에 응하겠다”고 전했다. 친형 측은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때문에 가족 간 갈등이 불거졌다”며 맞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글 / 이슈퀸
사진 /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