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김정현

서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연예 기획사 관계자가 김정현에게 분노하는 글을 올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관계자는 12일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김정현, 서예지 등을 둘러싼 기사가 게재된 글에 댓글을 달았다.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다.

■ 3년 전 서현 매니지먼트사 관계자 “고작 저딴 이유 때문에 고통을 줬다니 이해 안 된다”

#서현 관계자 댓글 내용

그 당시 관계자였는데…서주현 배우님
너무나 힘들어했고 수치심에 정말 힘들어
했었습니다…
고작 저딴 이유 때문에 함께 일하는 파트너
에게 고통을 준다는게 이해가 안 되네…
어쨌든 그 당시에  참 힘들게 촬영했던 주현씨가
안타까웠어요… 최고의 희생자… ㅜㅜ 

그는 “그 당시 관계자였는데 서주현(서현 본명) 배우님 너무나 힘들어했고, 수치심에 정말 힘들어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현이 당시 연인 관계였던 서예지의 요구로 드라마에 불성실하게 임했다는 루머에 대해 “고작 저딴 이유 때문에 함께 일하는 파트너에게 고통을 준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분노했다.

이어 “그 당시에 참 힘들게 촬영했던 주현씨가 안타까웠다. 최고의 희생자”라며 당시를 기억했다.

이 관계자는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서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연예 기획사의 고위 관계자다.

서현은 2017년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소규모 에이전시와 함께 연예계 활동을 진행했다.

‘시간’ 촬영 당시 이 연예 기획사는 서현의 매니지먼트 지원 활동을 했다.

2018년 서현의 생일 파티, 아시아 팬미팅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했고, 드라마 ‘시간’의 홍보 활동도 맡았다.

■ 충격적이었던 ‘조종설’ 일으킨 2018년 메신저 대화 내용(디스패치 보도 내용 인용)

서예지 :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 오늘은 왜 어떻게 했는지 말 안해?
김정현 : 오늘 여자 스태프에게 인사도 안 했고요. 다른 사람한테 완전 딱딱. 장(준호) 감독한테 다시 한 번 로맨스 안된다고 못 박았어요.
서예지 : ㅋㅋ 알았어. 행동 딱딱하게 잘 하고. 수정 잘 하고.
김정현 : 너만 만질 수 있어 내 손은.
서예지 :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스킨쉽 노노. 행동 잘하고 있어? 로맨스 없게 스킨십 없게 잘 바꿔서 가기
김정현 : 당연하죠. 티저 조감독 여자애가 하는데 딱딱하게. 여자들이랑 눈도 안 마주쳤고요. 방금 장(준호) 감독에게 멜로 로맨스 싹 지워달라고 했어. 논리정연하게”, “나는 계속 대본 보고 있어요. 딴짓 안 하구요
서예지 : 나로 인해 자긴 행복하지. 날 그러니 더 행복하게 만들어.

한편 12일 디스패치가 입수해 보도한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에 따르면 김정현은 3년전 연인 사이었던 서예지의 간섭으로 드라마 ‘시간’에 불성실하게 임하다 하차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현은 서예지의 요구에 따라 극 중 서현과의 스킨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김정현은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다.

■ 서현 “내 사랑 내사람들 늘 고맙고 사랑해” 의미 심장 글

서현은 김정현 관련 이슈가 전해진 뒤 11일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내 사람들 늘 고맙고 사랑해”라는 의미 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정현은 앞서 8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서지혜와의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후 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 만료 여부를 두고 계약 분쟁 상태라는 상황이 알려졌다.

김정현와 전속계약기간 관련 분쟁 중인 그의 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속계약 관련) 분쟁 중이어서 현재로서는 입장 발표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13일 참석할 예정이었던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불참했다. 소속사는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힌 상태로 묵묵부답이다.

글 / 이슈퀸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