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12회 예고에 평강(김소현 분)과 온달(나인우)의 키스신이 전해졌다.

예고편에서 평강은 온달과 검투를 벌이고 “내가 널 속였어. 널 이용하려고 네 마음도 삶도 훔쳤어”라고 고백한다.

온달은 “알면서도 함께 했으면 속은 게 아니야”라며 평강을 감싼다.

평강은 “나 같은 게 뭐라고”라며 자신을 감싸는 온달을 나무라지만, 온달은 “넌 네가 선택한 운명이야”라며 평강을 끌어안고 이윽고 두 사람의 키스신이 오버랩 됐다.

키스신과 함께 온달은 “내 각시, 내 사람이다”라며 평강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달이 뜨는 강’에서는 온달이 새로운 스승 월광(조태관 분)을 만나 내공을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강은 군마였던 말 중 병든 말들을 사 모으고, 해모용(최유화)에게 부탁한 은자를 받아오는 등 순노부 재건에 힘을 썼다.

그러나 고원표는 평강과 온달을 살생부에 올리며 귀신골로 자신의 사병들을 보냈다. 온달의 유모 사씨부인(황영희)이 평강을 꿰뚫으려던 화살을 막아선 가운데, 위기에 빠진 평강과 사씨부인 앞에 온달이 나타났다.

첫 번째 수련을 마치고 잠시 평강을 보기 위해 돌아왔던 온달은 병사들을 검을 뺐어 들고 검사들을 베었으나, 토끼 한 마리 죽이지 못하던 자신이 처음으로 사람을 해친 것에 충격을 받는다.

2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달이 뜨는 강’은 전국 기준 8.7%(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 이슈퀸
사진 / 빅토리콘텐츠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