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드 수상 실패 아미 반응

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드 수상 실패 아미 반응은?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실패에 전 세계 팬들이 크게 반발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오전 진행된 ‘그래미 어워드 프리미어 세리머니(Premiere Ceremony)’에서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나 방탄소년단의 수상은 불발됐다. 상은 레이디 가가·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에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발표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100 1위에 수차례 올랐으며 한국어 가사로 된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으로도 빌보드 핫100 1위를 기록하는 역사를 썼으나, 아쉽게도 수상은 불발됐다.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것에 만족하며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단독 퍼포머로 공연을 가졌다. 공연 실황은 Mnet을 통해 국내에도 생중계됐다.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수상 실패에 전 세계 네티즌들은 큰 실망감을 보였고, 이는 실시간 유튜브 시청자수와 댓글로 나타났다.

‘레코딩 아카데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해진 어워드 실시간 생방송 시청자 수는 최대 200만 가량을 유지했으나, 방탄소년단의 수상 불발 뒤 곧바로 50만 가량으로 떨어졌다.

이후 같은 날 방탄소년단 팬 ‘아미(army)’들은 해당 영상에 “인종차별”, “조회수 벌이로 BTS를 이용했다”는 댓글을 달며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다음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 실패와 관련한, 공식 유튜브 생방송 댓글 번역.

 

인종차별주의!

광고에서는 BTS를 보여주고 상을 주지 않는다? 시상식 시청률을 위해 BTS를 이용하지 않기 바란다.

그래미 베스트 팝 듀오 상 발표 뒤, (유튜브 실시간 방송) 시청자 수가 200만에서 50만으로 떨어졌다.

조회수를 위해 BTS를 이용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옷을 차려입고 카메라로 온 세상 앞에 앉은 채 비춘 것은, 참석 조차 않는 사람들에게만 상을 주기 위해서였다. 그들은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다. 엿이나 먹어라, 이종 차별주의자야.

그래미=인종차별주의
그래미=인종차별주의
그래미=인종차별주의
그래미=인종차별주의

그래미=쓰레기통. 차이가 없다고 본다.

인종차별이 뭔지 알아? 그건 그래미야.

그래미는 BTS를 받을 자격이 없다.

BTS를 조회수 벌이에 이용하지 마!

아무도 들어본 적이 없는 레이디가가의 노래가 어떻게 상을 받았어? 누가 이해좀 시켜줘 봐.

아미(army)들은 그래미에게 화가 났다. BTS는 그래미가 필요 없고, 그래미는 BTS가 필요하지.

7개의 기네스 기록을 갈아 치우고, 차트에서 가장 많은 주를 보내고, 24시간 만에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 스포티파이 2020의 최고곡이 그래미를 못 받았다고? 2020 베스트셀러인 ‘맵 오브 소울 7’은 베스트셀러 앨범 후보에도 못 올랏다고? 부끄러운 줄 알아라.

올해의 가장 큰 사기극은 그래미였다.

그래미는 말 그대로 BTS를 이용했다.

그래미의 유일한 목적은… 실망시키는 것이다

글 / 이슈퀸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