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불거졌던 지드래곤과 제니가 같은 날 나란히 샤넬의 화보 콘텐츠를 게재해 화제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품 브랜드의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같은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영상의 배경음악과 사진의 캘리그라피까지 동일하다. 흑백의 사진과 영상 속 지드래곤과 제니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돋보인다.

해당 콘텐츠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프로모션으로, 2021년 가을·겨울 디지털 쇼에 초대되는 이들에게 전달되는 컬렉션 박스에 구성되는 포토 카드로 알려졌다.

샤넬의 엠버서더로서 함께해온 지드래곤과 제니의 화보 작업은 꾸준히 이어져왔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열애설 이후 처음 공개된 두 사람의 화보이기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달 불거졌다. 당시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간 열애 중이며 서로의 집을 오가는 모습을 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지드래곤과 제니가 함께 몸 담고 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긍정도 부정도 아닌6 모호한 답변을 내놨다.

제니는 지난 2012년 지드래곤의 2집 미니 앨범 수록곡 ‘그XX’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드래곤의 그녀’라 불릴 만큼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 두 사람은 피처링을 통해 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등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글 / 엑스포츠뉴스
사진 / 지드래곤, 제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