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연예계에 학폭(학교 폭력) 미투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일명 ‘학폭 미투’ 분위기는, 2월 초 쌍둥이 자매 여자 배구 선수 이다영·이재영에 대한 학폭 논란이 세간에 큰 충격을 준 뒤, 체육계에서 연예계로까지 번졌다.

이슈퀸에서는 2021년 연예계 학폭 논란을 인물별, 상황별로 총정리 했다.

당사자에게는 민감한 내용인 만큼 가능한 양측의 입장을 다루었으며, 이후 변경 사항에 대해서는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2편부터는 학폭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의 입장이 맞선 경우에 대해 전한다.

■ 조병규

*주요 프로필

JTBC ‘스카이캐슬’ 차기준 역으로 인기. SBS ‘스토브리그’, OCN ‘경이로운 소문’ 주연급 출연.

*1차 폭로(허위임을 인정하고 자수)

“뉴질랜드 유학 생활 당시, 조병규를 포함한 이들에게 언어 폭력을 당했다”

(2021.2.16 A씨. 온라인 커뮤니티 게재)

*소속사 1차 입장 표명

“해당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자수하여 본인이 작성한 글이 허위 사실임을 인정하고, 본인의 잘못과 위법행위를 후회하고 있으며 사과하는 선에서 선처해줄 것을 호소했다”

(2021.2.17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공식 보도자료)

*2차 폭로

“(조병규는) 초·중학교 때도 소위 말하는 일진이나 질 안좋은 친구로 유명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 조병규로부터 자전거를 빌려달라는 협박을 당하고, 거절을 하자 그가 bb탄 총을 난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축구공과 자리를 뺏어간 적도 있다”

“욕설이나 상습폭행은 더 많았다. 길 가다가 마주치면 폭행이나 욕설을 당한적도 많다. 제가 이렇게 조병규한테 당한 이유는 단순히 조병규가 괴롭히던 같은반 여자애(친누나) 동생이었기 때문”

(2021.2.17 B씨. 온라인 커뮤니티 게재)

*학폭 허위 주장

“초등학교 시절 폭로글 읽은 입장에서 답답해서 올린다. 일진? 전혀 사실무근이고 활발한 친구였고 어렸을 때부터 인기가 많아서 관심을 많이 받았던 애는 맞는데 절대 나쁜짓하며 살지 않았던 애다. 연기한다는 이유로 시기 질투 엄청 당했고 애들이 괴롭히기도 했다”

(2021.2.17 C씨. 온라인 커뮤니티 게재)

*3차 폭로

“(조병규는)2010년에 유학을 온 그는 잘생긴 외모로 오자마자 유명해져 좁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인 사회에서 이 학교 저 학교에서 잘나가는 일진들로 인맥이 불어났다”

“반강제로 노래방을 가자고 해서 3명이서 노래방에 갔다. 25~30불 정도의 노래방비를 내가 내야했다.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노력했다. 노래를 못한다 했더니 마이크를 잡고 때려 어쩔 수 없이 노래 불렀더니 음치라고 비웃더라”

“엄마와 같이 만들었던 투석기를 학교에 전시하려 가져가는데, 조병규가 뺏어서 부수고 거기서 나온 고무줄들을 나에게 쐈다”

“어쩌다 한 번 싫은 내색을 했는데 그때 제대로 찍혔다. 강당에서 assembly(조회) 뒤 (조병규의) 인맥들이 우르르 몰라와 위협하고 욕했다”

“보면 발로 차거나 우산으로 두들겨 맞았다”

“가끔 마주치면 학교 매점으로 데려가 자기 먹고 싶은 걸 사줘야 했다”

(2021.2.19 D씨.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

*소속사 2차 입장 표명

“모든 게시글과 루머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허위 사실 게재자들을 대상으로 모욕죄 및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을 근거로 법적 책임을 묻고자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했고,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

“향후 커뮤니티, 포털, SNS 등에서 단순 의견 표출을 넘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수준을 벗어난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을 작성하거나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묵과하지 않고 대응하겠다”

(2021.2.19.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4차 폭로

“소위 말하는 ‘일진’ 행위는 다 하고 다녔다. 초등학교 때는 교내에서 문제아의 상징과 같은 존재였던 기억이 난다. 선생님들이 벌 받는 학생들한테 줄곧 하시던 말이 ‘제2의 조병규가 되고 싶냐?’였다”

“(중학교 때)조병규를 중심으로 한 일진 모임이 있었다. 자기보다 약해 보이는 애들이나 여자애들을 괴롭혔던 것 같다. 제 친구들도 10명 중 3~4명은 그 패거리에게 당한 적이 있었다”

(2021.2.22 고려대 재학생 커뮤니티 고파스. E씨. 작성 뒤 삭제)

*조병규 입장문

“글의 내용과 상관없는 사진과 말 몇 마디면 진실인 것처럼 되어버리는 상황에 당황했고,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사실과 다른 주장과 반박들로 인해 저는 26년간 살아왔던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습니다”

“아무런 상관없는 사진과 글 하나로 제가 하지 않은 일로 인해 악의적인 프레임 안에 들어가니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근 몇 일간 해서는 안 될 생각들을 떨쳐 내며 버텼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글을 기재하고 진위여부 판독이 겁나 계정을 삭제하고 글을 삭제하고 왜 매번 이런 휘발성 제보에 저는 과녁이 되어 매 번, 매 순간 해명을 해야하나요”

“사진과 말 몇 마디로 제가 하지도 않은 일들에 오해를 받는 이 상황이 감당하기 버겁습니다. 익명성 허위제보와 악의적인 글들에 일일이 대응할 수 없고 전부 수사를 요청한 상태이니 기다려주십시요”

(2021.2.23 조병규 인스타그램)

*조치 사항

MBC ‘놀면 뭐하니?’ 2월 27일 방송분에서 분량 대부분 편집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컴백홈’ 출연 보류

 

■ (여자)아이들 수진

*주요 프로필

그룹 (여자)아이들로 2018년 데뷔. 팀 내 포지션 메인 댄서·서브 보컬

*상대방 주장 내용

“내 동생이 중학교 다닐 때 뺨을 때리고 돈을 뺐으며 괴롭혔다”

“상가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내 뺨을 때리고, ‘너도 때려’라며 같이 따라온 내 친구를 때리게 했다. 먹다 남은 음료수를 마시게 하고 음료수값을 달라며 돈을 뜯어내고 교복을 뺏어 입거나, 돈 빌려가서 안 주고 물건을 훔쳐쓰거나 뺐었다”

(2021.2.20 A씨·A씨 동생 B씨 SNS 계정. 작성 내용 요약)

“서수진이 패딩을 달라 해 거절했다 뺨을 맞았다. 패딩 뒤쪽 마크를 수성펜으로 칠하며 ‘이거 짭(가짜)이지. 거지야?’라며 날 괴롭혔다. 나는 이후 부모님과 상의 하에 전학을 갔다”

(2021.2.21 C씨. 온라인 커뮤니티. 작성 내용 요약)

*배우 서신애(수진 중학교 동창)도 왕따 피해자라는 의혹 제기

“변명은 필요 없다(None of your excuse)”

“난 네 친구도 아니고 뭣도 아냐. 내 예쁜 이름은 네 입에서 치워(노래 가사 인용)”

(2021.2.22 서신애 인스타그램 스토리. 작성 내용 발췌 요약)

“수진을 포함한 무리가 서신애의 학교 책상에 담배를 넣어놓고 소문을 내, 서신애 부모님이 학교에 와서 사과하게 만들었다”

(2021.2.23 D씨. 온라인 커뮤니티. 작성 내용 요약)

“(서신애의 서랍에 담배를 넣은 것은)과거 수진과 친하게 지냈던 무리가 한 것은 맞겠지만, 수진은 당시 그 무리와 멀어져 은따를 당했다. 수진이가 한 것은 아니다”

(2021.2.25 E씨. 온라인 커뮤니티. 작성 내용 발췌 요약)

“내 마음에 쌓인 눈을 녹이고 사무치는 존재를 잊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엉망이 되어버린 나의 계절을 원망하기도 했다. 좀 더 이겨내기 위해 노력해 볼걸, 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 볼걸. 그럴수록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간사한지라 그대들의 계절을 시샘하게 되더라”

(2021.3.4 서신애 인스타그램 스토리. 작성 내용 요약)

*소속사 입장

“수진 본인에게 확인 결과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수진과 동창생, 그 동창생의 언니가 통화상으로 다툰 사실은 있다”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고소 및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2021.2.21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작성 내용 요약)

“현재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선상으로 다툼을 한 것은 맞으나 그 이외의 게시글 작성자들이 주장하는 폭력 등에 대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당사의 아티스트와 관련된 사안으로 불편을 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그러나 악의적인 목적의 인신공격성 악플 및 허위 사실이 확인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2021.3.4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작성 내용 요약)

*수진 본인 입장

“저는 학창시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도 맞다. 학생의 본분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몇번 핀 적은 있다. 어린시절 방황을 했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B씨와 A씨는)친구와 그의 언니다. (B씨가)약속을 어겨 (전화상으로)다투다 욕을 했고, (A씨가)전화를 (바꿔)받아 나를 혼냈다. 나는 죄송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단 한번도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적이 없다”

“나는 교복을 뺏은 적도 물건을 훔친 적도 없다. 또한, 서신애 배우님과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적도 없다”

(2021.2.22 팬 페이지 U CUBE에 게재된 수진 입장. 작성 내용 요약)

*관련된 진행 사항

(여자)아이들 2월 23일 네이버 나우 ‘소문의 아이들’ 스케줄 취소.

수진 활동 중단. (여자)아이들,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

 

■ 박혜수

*주요 프로필

SBS ‘K팝 스타 시즌4’ 출연 뒤 배우로 전향, JTBC ‘청춘시대’, tvN’내성적인 보스’ 등 출연, KBS2 금요드라마 ‘디어엠’ 주연(학폭 논란으로 방영 연기)

*상대방 주장 내용

“지금은 청순한 이미지로 잘나가는 여자 배우에게 학폭을 당한 경험이 있다”(이후 언급한 대상은 박혜수가 아님을 밝히며 글 삭제)

(2021.2.20 A씨 네이트판 작성 글 요약)

“혜수 언니. 나 대청중 때 XXX다. 죗값 달게 받아”

(B씨, 인스타그램 작성 글 요약)

“나이는 같았지만, 학년은 한살 아래였고 이미 그때부터 여러 피해자가 속출하는 걸 알고 있었다. 동생들이 맨날 울면서 학교 다니기 싫다고 실제로 당신 때문에 학교 그만둔 동생들도 내가 아는 거만 3명 되는 것 같다”

(C씨, 박혜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긴 댓글 요약)

“‘사실무근’이라는 기사에 매우 분노하고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저희를 악성 루머 퍼뜨리는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는 것 아니냐”

(2021.2.22 ‘박혜수 학교 폭력 주장 피해자 모임’, CBS노컷뉴스 단독 보도)

“입장 변화는 없다. 고소장이 오는 것을 보고 법적 대응에 나설 것. 현재는 각 피해자마다 동창생 등 증인들을 모으고 있다”

(2021.2.24 ‘박혜수 학교 폭력 주장 피해자 모임’, CBS노컷뉴스 단독 보도)

“돈 이야기를 꺼내거나 합의 이야기를 꺼낸 적은 없다. 사과는 커녕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사람들로 ‘의심’한다는 공식입장을 낸 것은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다. 있었던 학폭이 없어질 순 없다. 수많은 동창, 선후배가 그 증인이다”

(2021.2.24 ‘박혜수 학교 폭력 주장 피해자 모임’ D씨, 인스타그램 작성 글 발췌 요약)

“(박혜수는)좀 나대고 시끄럽긴 한데 소문 도는 것처럼 그런 악질적인 애는 절대 아니었다. 누굴 때리고 삥듣고 이런애가 학급임원으로 뽑힐일은 없지 않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친구들은 그 당시에도 무서웠고 애들 많이 괴롭히고 다녔다. 피해자라고 말하는 친구 중 한명은 심지어 같은 반이었고 박혜수랑 친하게 지냈다. (이 중 한 명이)먼저 박혜수 때리고 싸우는거 본 애들이 많았다. 그 친구들이 학폭피해자라고 하는 건 좀 그렇다”

(2021.2.24 ‘박혜수와 중학교 동창이라 주장하는 E씨, 온라인커뮤니티 작성 글 요약)

*소속사 입장·박혜수 측 주장

“해당 게시물 내용의 진위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게시물들이 학교폭력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를 악용하여 오직 배우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음해·비방하기 위한 허위사실임을 확인했다”

“배우 박혜수에 대한 악의적 음해·비방 게시물 등을 게재, 전송, 유포하는 일체의 위법행위에 대하여 폭넓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다. 위법 행위자 일체에 대한 형사고소는 물론이고 민사상 손해배상책임 청구 등 법률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강경 대응을 할 예정이다. 현재 위법 행위자에 대한 고소장 제출을 준비 중이다”

(2021.2.22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요약)

“자칭 피해자 모임 소속이라는 자가 익명으로 소속사 및 배우의 부모 연락처로 ‘어떻게 하실 거냐’라는 식의 막연하고도 정체 모를 연락을 취해왔다. 당사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도 않는 이러한 연락이 합의 등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거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한 악의적 행위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2021.2.24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요약)

“(폭행 피해 주장 F씨)와 (박혜수)는 이야기를 하다 서로 싸웠다. 누가 먼저 (머리채를) 잡았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러다 혜수 언니가 벽에 밀쳐졌고, 사물함에 부딪혀서 코피가 났다. 내가 혜수 언니를 보건실로 데려갔다. F씨 혼자 맞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박혜수 중학교 동창생)

“너무 한 쪽 이야기만 듣고 믿는 것 같다. 박혜수가 전학 왔을 당시 전학생에 대한 여러 소문과 텃세가 있었다며 박혜수도 괴롭힘을 당하고 이를 극복했다”(박혜수 중학교 동창들)

“박혜수는 ‘학폭’과 관련한 일은 하지 않았으며, 독서실 가는 게 일상이었다. (박혜수와) 친했던 F, G가 왜 이런 공방을 벌이는지 모르겠다”(박혜수 고등학교 동창)

(2021.3.3 박혜수 동창생 다수 인터뷰, 디스패치 단독 보도)

“박혜수의 학교 폭력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은 객관적 증거와도 부합하지 않고, 심지어 본인들의 과거 언행과도 모순된다. 학교 폭력 주장자들의 주장이 허위인 이상, 이러한 허위 주장에 부합하는 관련자들의 진술 역시 허위”

“허위 사실을 게시한 주요자들에 대하여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가 진행 중. 허위 폭로를 정당화하기 위해 또다시 허위사실을 주장하고 있는 다른 자들에 대하여도 고소 범위를 확대할 예정”

(2021.3.4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입장문 발췌 요약)

*조치 사항

박혜수·NCT 재현 KBS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2월 23일 출연 취소 등 드라마 ‘디어엠’ 홍보 일정 줄 취소

KBS 드라마 ‘디어엠’ 제작발표회 및 2월 26일 첫 방송 연기

 

■ 김동희

*주요 프로필

JTBC ‘SKY캐슬’·’이태원 클라쓰’ 출연. 넷플릭스 ‘인간수업’ 주연.

*상대방 주장 내용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게 일상이었던 애가 당당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하고,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게 너무 꼴보기 싫다. 장애인 학우도 괴롭히고 그냥 악마 그 자체였다. 다른학교랑 패싸움도 엄청했다. 그냥 손올라가는게 습관이었다”

(2021.2.21 A씨 온라인 커뮤니티 글 발췌 요약)

“파장초 시절, (김동희가) 사소한 이유로, 내 목을 조르고 여러차례 폭행을 가했다. 날카로운 흉기로 살해협박도 당하여 부모님이 교무실과 교장실에 찾아갔고, 학교 측 사과도 받았다. (김동희가) 어머니와 둘이서 우리 집에 와서 무릎꿇고 사과를 하고 돌아갔다”

(2021.2.22 B씨 온라인 커뮤니티 글 발췌 요약)

*소속사 입장 등

“온라인상에 유포 되고 있는 김동희와 관련 게시글은 2018년에 처음 게재 되었고, 당시 소속사에서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확인을 해 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 3년이 지난 뒤 다시 똑같은 내용의 허위사실이 게재돼, 해당 사안에 대해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1.2.22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입장)

“음해성 허위 인터넷 게시글들에 대한 민, 형사상 법적조치를 이번 주부터 착수한다. 관련 진실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분명하게 밝히겠다”

(2021.2.23 김동희 법률대리 담당 법무법인 두우 입장)

 

■ 세븐틴 민규

*주요 프로필

2015년 그룹 세븐틴(SEVENTEEN)으로 데뷔. 포지션 서브 래퍼.

*상대방 주장 내용

“(민규는)초등학생 때부터 일진 무리들 중 1명이었다. 중학교 1학년 때 무서운 애들과 언니들에게 언어 폭력을 당했고, 이때 (주변에 있던 민규가)내 얼굴에 콜라 뚜껑을 던져 명중시키고 웃었다. 중학교 3학년때는 ‘돈을 모아달라’는 문자를 보내 돈을 모아 전해줬다. 금액이 모자라니 화를 냈다”

(2021.2.22 A씨 온라인커뮤니티 작성글 발췌 요약)

“(민규와)같은 학원을 다녔다. 그 남자애(민규)는 내가 수업 중에 의견을 내려고 하거나 하면 ‘니가 뭘 아는데’ ‘나대지 좀 마’ 이런식으로 말하며 까내렸다. 또 내가 있는 자리에서 성적 농담을 아무렇지도 않게 했다. 학원 선생님들 있는 데에서도 그래서 학원 선생님이 여자애 있으니까 그만 하라고 말 할 정도였다.

(2021.2.25 B씨 온라인커뮤니티 작성글 발췌 요약)

“(민규가)자폐 성향을 갖고 있던 D씨에게 쓰레기를 던지거나 자극을 주려고 책상을 두드리는 등의 행위를 했다. 민규와 우리 학교 짱이라던 E가 우리 반에 같이 찾아와, E가 ‘야 너 여자라며? 이렇게 하면 가슴 커진대’이렇게 하며 내 가슴을 움켜쥐었고, 민규도 웃으며 내 가슴을 움켜쥐었다”

(2021.2.26 C씨 인터넷 커뮤니티 작성글 발췌 요약)

*소속사 입장 등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도대체 누가 어떠한 의도로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A씨가 게재한 졸업앨범이 민규의 것과 아예 다르다. 또 연습생 생활을 중3 때부터 주장하는데, 민규는 중2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2021.2.22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아티스트(민규)가 장애 학우를 괴롭혔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확인 결과 피해자로 적시된 당사자는 아티스트가 오히려 잘 지낸 사이였던 것을 확인해 주었다. 당사자는 본인의 동의 없이 과거의 일이 원치 않는 방식으로 알려져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나머지 사안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확인 중에 있다”

“아티스트 본인은 이번 사안이 발생한 것만으로도 팬분들께 불편함을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이다. 스케줄 활동을 잠시 멈추고 사실 관계 확인에 대한 모든 조치를 회사에 일임하고 있다. 사실 관계 확인 끝에 명백한 잘못이 확인되면 당사는 그에 따른 조치를 명확하게 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2021.2.28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조치 사항

소속사 측 적극적인 사실 확인 및 조치 약속.

스케줄 활동 임시 중단.

글 / 이슈퀸 편집팀

사진 /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