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음원 차트 역주행 1위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Girls)의 미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댓글로 전한 브레이브걸스의 백령도 위문공연 당시 일화가 게재됐다.

백령도에서 군 복무를 했다는 이 네티즌은 “(브레이브걸스)가 서울에서 최소 12시간 이상 왕복 시간이 소요되는 백령도 위문공연을 왔다”며 운을 뗐다.

당시 이 네티즌은 브레이브걸스의 위문 공연 다음 날 새벽 병장 말년 휴가를 떠났다.

그에 따르면 휴가를 나가는 병사들은 배편 시간 상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 배를 타고 나가야 한다.

브레이브걸스는 간부들이 통제해도 ‘괜찮다’며 당시 새벽부터 휴가 나가는 병사들 한명 한명과 웃으며 사진을 찍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네티즌은 “인성이 바른 분들. 진심으로 떴으면 좋겠다. 오랫동안 높이 기억되는 그룹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했다.

한편 4년 전인 2011년 발매된 ‘롤린’은 최근 군부대 위문 공연 영상들과 이와 관련한 댓글을 함께 편집한 영상이 유튜브에서 주목을 받으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온라인커뮤니티

글 / 이슈퀸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