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쯔위(Tzuyu)가 코로나19 여파로 대만 현지에서 자가 격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대만 매체 자유시보는 쯔위 어머니 황옌링 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쯔위는 지난 3월 3일 대만으로 돌아왔으나 대만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18일까지 14일간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환옌링 씨는 “쯔위가 14일 동안 집에서 외출을 할 수 없어 답답한 상황”이라면서도 “정부의 방역 정책에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쯔위는 자가격리 기간을 일종의 휴식으로 생각하고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운동을 하면서 여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매체는 “쯔위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등을 위해 5000만원을 (한국에)기부했다가 중국 네티즌들의 항의를 받았다”면서 “이후 중국 자원봉사단체에 30만 위안(약 5148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된 뒤 비판적이던 중국 네티즌들도 긍정적으로 돌아섰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쯔위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방역을 돕기 위해 기부한 사실을 환옌링씨가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