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전소민, 김종국이 욘두 분장 벌칙을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퀴즈를 맞히고 신난 하하, 이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두 알사탕 10개씩 받은 가운데, 전원 통과 레이스, ‘불신과 함께’ 레이스가 시작됐다. 지석진이 “4번 다 성공하면 제작진이 욘두 분장하는 거 어떻냐”라고 하자 유재석은 바로 “그건 안 된다. 제작진이 편집하고 고생하는데”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또 입으로 매 맞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미션은 ‘퀴즈왕 슛돌이’로, 하하는 퀴즈를 맞히자 “아빠 멍청이 아니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혼자 정답을 맞힌 이광수 역시 “광수 바보 아니다”라고 외쳤다. 하지만 미션에 실패, 알사탕 부스가 열렸다. 제작진이 정한 범위는 19개에서 29개. 하지만 모인 알사탕은 16개였고, 모인 알사탕은 소멸됐다. 하하, 유재석, 이광수가 알사탕을 하나도 내지 않았지만, 김종국은 하하가 아닌 양세찬을 의심했다.

두 번째 미션은 ‘밥 마이 웨이’. 멤버들이 각자 선택한 메뉴의 합이 3만 원 미만이면 선택한 메뉴와 간식을 먹을 수 있었다. 지석진이 비싼 간장게장을 선택, 미션에 실패하는 듯 보였지만, 전소민이 삶은 달걀 500원을 선택해 미션에 성공했다. 전소민은 “무한 신뢰를 얻기 위해 삶은 달걀을 먹겠다”라고 했고, 멤버들은 크게 기뻐했다.

 세 번째 미션 실패 후 또 알사탕 부스가 열렸다. 하하는 김종국에게 알사탕 11개를 내겠다고 했다. 이를 듣고 생각을 하던 김종국은 “하하가 알사탕을 전에 냈다고 하지 않았냐. 근데 왜 11개가 있냐”라며 뒤늦게 하하의 배신을 깨달았다.

모인 알사탕 개수는 28개로 성공이었다. 알사탕을 제출한 사람들은 2배씩 가져갔다. 알사탕을 내지 않은 이광수는 애써 기쁜 척했고, 양세찬이 이를 발견하자 이광수는 “난 인생 성공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광수가 꼴찌를 했고, 7등을 한 전소민과 함께 벌칙을 받을 멤버를 선택했다. 김종국이었다. 세 사람은 욘두로 변신, 시민들에게 붕어빵을 증정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