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그가 사망 하루 전 남긴 SNS 글이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경찰서측은 24일 엑스포츠뉴스에 “구하라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며 “자세한 입장은 현재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전날인 23일에도 구하라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국내 소속사 없이 활동해오며 SNS로 국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왔던 것. 마지막 게시물엔 “잘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침대에 누워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구하라는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일본 매니지먼트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13일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했다. 19일엔 도쿄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최근까지 일본 활동을 이어왔고, SNS를 통해 소통을 해왔던 구하라이기에 비보는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구하라의 SNS에는 비보와 관련한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