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의 사회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영애는 마지막 시상인 최우수작품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마이크 앞에 선 이영애는 “한국 영화 100주년, 그리고 ‘청룡영화상’의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먼저 인사했다.

이후 “저는 제2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여우주연상을 받고 14년 만에 이렇게 큰 무대에 다시 서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영애는 최근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했고, 이 영화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영애는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솔직히 지금 많이 떨린다”고 말하며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인 ‘기생충’을 발표하며 시상을 마무리지었다.

이영애의 등장에 시청자는 물론, 누리꾼도 변함없는 우아한 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실제로 이영애는 지난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나를 찾아줘’와 관련한 내용과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