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이 예비신부인 골프선수 이보미의 경기를 직관했다.

10일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힐스CC(파72ㅣ6,632야드)에서’ADT캡스 챔피언십 2019′(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약 1억 2천만 원) 최종 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이완과 결혼을 앞둔 이보미도 출전했다.

이완도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보미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한 것. 그는 흰색 야구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 얼굴을 가린 채 예비신부를 응원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지난 9월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지난해 초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11월, 교제를 인저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종교와 골프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4년 생인 이완은 2004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배우 김태희의 남동생이기도 하다.

1988년 생인 이보미는 2007년 KLPGA로 데뷔했으며,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 김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