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을 응원했다.

1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윤종신과 자녀들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음악 작업을 위해 떠나는 윤종신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리고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전미라는 사진과 함께 “잘 다녀와. 몸 건강히. 약도 잘 챙기고. 거기선 술 좀 덜 마시고. 사람 덜 만나고. 가슴에 많은 감정 차곡차곡 담아와. 여기 생활 잠시 잊어도 가족은 잊지 말고, 내가 해줄 건 배웅하며 손 흔드는 게 다네. 우린 제자리에서 기다릴게”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윤종신을 응원하고 걱정했다.

한편 윤종신은 “2010년 시작한 ‘월간윤종신’, 내년 2020년 그 월간윤종신이 10주년을 맞게 된다. 그 10주년이 되는 해에 제가 많은 노래들 속에서 그리고 꿈꾸고 바랐던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몇 해 전부터 상상만으로 이방인, 낯선 시선, 떠남 등의 감정을 표현해 왔던 무경험의 창작자란 생각을 하게됐다. 2020년 월간 윤종신은 제가 살아온 이 곳을 떠나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컨텐츠를 만들어 보려한다”면서 출연하고 있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하고 한국을 떠나 음악 작업에 몰두할 것임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