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5년 열애 끝 부부의 연을 맺고, 연예계 대표 부부에서 두 딸의 부모가 되며 다복한 가정을 완성했다.

19일 김태희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태희, 정지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김태희의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태희는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는 “김태희 씨는 현재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김태희 씨에게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쌓고 연인이 된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스타 부부로 자리매김했다.

 같은 해 5월 임신 소식을 전한 이들은 10월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 이후 지난 2월,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또 다시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이날 탄생한 둘째 딸과 함께 비와 김태희 부부는 두 딸을 둔 행복한 가정을 완성했다.

김태희는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용팔이’ 이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고, 비는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희와 결혼한 해인 2017년 ‘최고의 선물’과 ‘MY LIFE愛’로는 무대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스케치’로, 올해는 2월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과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