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오는 10월 말 새 앨범을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 복귀 시동을 건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MC몽은 오는 10월 말 정규 8집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작업 중이다. MC몽의 정규 앨범은 지난 2016년 11월 발매한 정규 7집 ‘U.F.O’ 이후 약 3년 만이다.

그리고 MC몽은 10월 25일과 2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를 개최한다. MC몽의 콘서트는 지난 2016년 연말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이다.

최근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맺은 MC몽은 본격적으로 활동 기지개를 켜기 위해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기 위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며, 이와 함께 새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작업에 몰두 중이다.

소속사 측은 3년만에 개최되는 MC몽의 솔로 공연에 대해 “그간의 히트곡 무대뿐 아니라 오랜 공백이 무색할 퀄리티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고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1998년 피플크루 멤버로 데뷔한 뒤 2004년 솔로로 전향한 MC몽은 ‘홈런’, ‘천하무적’, ‘I Love You, Oh Thank You’, ‘서커스’, ‘너에게 쓰는 편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0년 논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MC몽은 2014년 11월, 5년만에 정규 6집 ‘MISS ME OR DISS ME’를 발매했으며 ‘내가 그리웠니’, ‘마음 단단히 먹어’, ‘도망가자’ 등의 앨범 대표곡들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MC몽 음악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입증했다.

이후 2015년 3월 ‘SONG FOR YOU’, 같은 해 11월 ‘아무도 모르게’를 발표했으며 2016년 11월 정규 7집 ‘U.F.O’를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2월 허각과 함께 발표한 ‘반창고’가 그의 마지막 음원이다.

긴 공백 끝에 컴백과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둔 MC몽이 이번에는 방송에도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C몽 페이스북, 밀리언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