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승리(이승현)가 또 다시 경찰 조사를 받았다.

28일 오전 9시 55분 승리는 정장 차림으로 변호사와 함께 서울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버닝썬’ 사태로 18차례 가량의 경찰 조사를 거쳐, 사건이 검찰에 넘겨진 지 65일 만이었다.

이날 승리는 “불법도박 혐의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성실한 자세로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짧게 답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이어지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