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정수정도'(正手定道)를 연재하던 작가 IamCat이 사망했다.

지난 7일 노벨피아는 공지를 통해 “지난 5월 29일 ‘정수정도’를 집필하신 IamCat 작가님께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아들의 소설을 찾아와 봐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유가족의 말을 전하면서 “‘정수정도’ 작품은 앞으로도 계속 등록되어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인에 대한 추모를 위해 추측성 언급이나 루머를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8일 IamCat 작가가 건강상의 이유로 휴재를 결정한 뒤 하루 만에 사망한 것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노벨피아는 이어진 8일 생전 작가가 독자들을 위해 아껴둔 미공개 일러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더불어 유가족 측의 요청에 따라 추모를 위한 후원은 열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인공지능이 바둑의 세계에 등장한 뒤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소설 ‘정수정도’는 공모전 수상작으로, 지난달 26일까지 총 79화가 연재되었다.

글 /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진 / 노벨피아 홈페이지